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방금 공원에서 뛰고 들어왔더니 땀도 나고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강동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강동원의 출생일은 1981년 1월 18일 (39세), 출생지는 정부 직할 부산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강동원의 본관은 진주 강씨이고, 신체 스펙은 186cm, B형이며, 가족 관계는 '외증조부 이종만, 아버지 강철우, 어머니, 누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남양초등학교 (졸업), 경원중학교 (졸업), 거창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기계공학 /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영화전공 / 석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유난히 독특한 배역, 한 명의 배우가 소화하기 어려울 법 하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역들을 맡았는데 이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해 '강동원이 곧 장르'라는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본인은 배역이 겹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맡은 배역은 다른 배우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을 것 같은 독보적인 연기적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배우 강동원은 표정 연기가 상당히 뛰어난 편인 배우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강동원의 연기력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편입니다. 목소리 자체는 괜찮은데 경상도 출신으로 연기할 때 사투리 억양이 배어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을 본 대중들의 반응이 연기보다는 주로 그의 얼굴과 피지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씁쓸한 사실 역시 존재합니다.
배우 강동원의 연속극 데뷔작은 2003년 3월부터 방영한 MBC 연속극 '위풍당당 그녀'입니다. 다음으로는 2003년 7월부터 방영한 연속극 '1%의 어떤 것'으로 싸가지 없으면서도 잔정 있는 꽃미남 재벌 2세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2016년 인터뷰에서는 '향후 5년이 자신의 연기인생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고, YG로 이적한 이유가 '열악한 영화 환경에 대한 싫증과 한국 영화의 세계화, 아시아 시장에 대한 겨냥' 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이 배우의 행보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배우 강동원은 전형적인 배우의 길을 걷지 않았고, 데뷔 초기에 보여준 다소 어색한 연기로 인해 배우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였으나 배우로서의 목적 의식을 갖고 묵묵히 노력한 덕분인지 이제는 대중들에게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꾸준한 작품 활동이 큰 인정을 받고있습니다. 강동원의 경우 매년 한 두편씩 꾸준히 영화를 찍고 다양한 배역을 맡으려는 노력을 보여주기에 그런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2004년 7월에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서 정태성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꽃미남 이미지로 꽂혔고 강동원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 강동원이 우산 들어주는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심쿵' 장면으로 남았으며 이후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영화계에서의 높은 입지와 타율이 괜찮은 필모그래피 및 스타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에 비해서 수상 경력은 빈약한 편입니다. 데뷔 초에 신인상과 인기상을 여러 개 받은 이후 2010년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의형제'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더해진 괜찮은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입니다. 기존의 미남 배우들인 장동건, 정우성, 고수와는 다른 곱상한 꽃미남상이며 200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는 '예쁜 남자' 신드롬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패션 모델 출신이며 무려 9등신에 달하는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 눈은 무쌍, 다른 쪽은 연한 속쌍꺼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강동원.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