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배다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배다해] 배다해의 출생일은 1983년 9월 7일 (37세) 서울특별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배다해] 배다해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5cm,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배다해] 배다해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개신교(루터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배다해]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10살 때 우연히 나간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성악의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진학한 뒤에도 교내 정기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표적 오페라인 'Cosi fan tutte'에서 '데스피나'라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만큼 학과에서 촉망 받는 인재였습니다.
[배우 배다해] 방송 시점 탓에 거짓 입양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SNS에 종종 준팔이의 근황 사진을 올리는데, 현재 준팔이는 다이어트를 해야 할 정도로 잘 먹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배우 배다해] 그와 동시에 그녀가 속해있던 그룹 바닐라루시 역시 데뷔한 지 3개월만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대중들의 관심이 처음이었던 소속사는 바닐라루시의 급상승세를 견디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았습니다. 소속사는 그녀에게 '팀원들과 음악적 방향이 다르다'며 갑작스럽게 그룹 탈퇴를 통보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배우 배다해] 5월에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함께 한 '양준모의 노래에 배다해의 사진을 더하다' 갤러리 콘서트에서 사진 작가로 작가전을 치렀습니다. 6월에는 안혜경과 함께 유기견 기부 캠페인 후원자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8월에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양준모와 함께 위촉되어 '기대감 콘서트' 무대를 직접 기획하며 후원을 독려하는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배다해] MBC '복면가왕' 4차 경연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나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부르면서 1표 차 접전을 벌였으며 방송이 나간 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듀엣곡은 영상은 300만뷰를 넘었으며, 정체를 드러낼 때 부른 '낭만에 대하여' 역시 100만뷰를 넘었습니다.
[배우 배다해] 그 와중에 뮤지컬 '셜록 홈즈: 앤더슨 가의 비밀' 루시 존슨 역할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배다해] 아이돌 제의도 받으면서 이곳저곳 방황하다가 결국 그녀가 택한 것은 바닐라루시였습니다. 당시 배다해가 소속해있던 바닐라루시의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는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아닌, 지방 행사 공연 등을 주로 하는 소규모 행사업체였기 때문에 2010년 바닐라루시 데뷔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배다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되어드렸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