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조깅을 하고 들어오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요즘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아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의 출생일은 1993년 5월 16일 (27세),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아이유의 본관은 전주 이씨 (全州 李氏)이고, 키는 161.8cm, 발사이즈는 225mm,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 관계는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서울양남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를 나왔습니다. 가수 아이유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소속사는 EDMA입니다.
가수 아이유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다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에 휩쓸렸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다 친척 집에서 살게 되어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고...",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습니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 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유는 이때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듣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0년 잔소리와 좋은 날로 인지도가 확 올라간 이후 10년째 가요계 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롱런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여성 솔로 가수 중 최상위임은 물론, 정상급 걸그룹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거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이며 한때 대중성에 비해 팬덤이 약한 것이 흠이라는 지적마저도 옛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음반 판매량과 솔로 여가수 최초로 확장공사된 KSPO 돔에 2년 연달아(2018, 2019년) 입성하여 이틀짜리 콘서트를 몇 초만에 매진시키는 그녀의 콘서트 동원력은 이를 입증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가수 아이유는 2010년 가온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 그룹/솔로 모두 포함하여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2010년 이후 발매한 음반 중 대중적 히트에 실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만의 특출함보다는 앨범 수록곡 전체의 완성도로서 인정받는다는 점이 기인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가수 활동 이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고, 다양한 연속극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펼치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이기도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가수로서의 파급력만 압도적으로 강했던 이전과 달리,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연기 활동에서 눈에 띄는 성과 를 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갤럽 주관식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가수에 4위, 올해의 아이돌에 2위는 물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올해의 탤런트에도 7위로 이름을 올려, 갤럽 집계가 시작된 2007년 이래 최초로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배우'로 동시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남성 팬들을 건빵, 여성 팬들을 별사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용어가 만들어진 이유는 아이유의 여성 팬들이 '건빵 속의 별사탕'만큼 적어서. 그런데 이건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거의 1:1에 가까운 성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유래는 공식 팬카페에다 직접 댓글을 쓴 것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카페의 다른 글에 남긴 댓글에 따르면 안티는 우유라고 합니다. 건빵만 먹다보면(=팬 사랑만 받다보면) 목 막히니까(=우쭐해 지니까) 우유 한 모금씩 마셔줘야(=욕도 먹어줘야) 밸런스 유지가 된다고(=초심을 지킬 수 있다)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아이유가 팬들을 부르는 말로 제비꽃이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고 요란하고 튀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팬들의 특징이 제비꽃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남초 팬덤이라는 의미가 포함된 건빵 속의 별사탕이라는 표현은 사실 아이돌로 첫 발을 뗀 Boo 정도의 시절에 어울리는 말이었으며, 좋은 날 이후 본격 국민 스타가 되고부턴 여팬이 타 여아이돌에 비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부르는 게 귀여워서인지 팬덤 성비가 거의 1:1에 수렴하고 있는 지금도 팬 커뮤니티 등 팬들끼리는 종종 씁니다.
가수 아이유는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괄목할 만한 응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의 주관식 설문조사 결과 '선호 연예인' 부문에서 2018년, 2019년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유재석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한 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남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가수 아이유. 계속해서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