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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심혜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심혜진] 심혜진의 본명은 심상군이고, 출생일은 1967년 1월 16일 (53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심혜진] 심혜진의 본관은 청송 심씨이고, 키는 169cm, 몸무게는 51kg,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남편 한상구(2007~), 언니 심명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심혜진] 심혜진은 서울공덕초등학교 졸업 서울여자중학교 졸업 보성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과 (03학번)를 나왔고,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데레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심혜진] 이는 당시 부상하고 있던 신세대론과 여성 권리 신장론을 관객의 기대치에 맞게 계산된 것으로 1990년대 한국 대중영화의 지형도를 바꾼 계기가 된 작품이 됐습니다. 이효인 『영화로 읽는 한국 사회 문화사』 심혜진의 영화배우 인생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996년 심혜진은 대한민국 영화계 3대 메이저 시상식인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다른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며 당시 영화계에서 심혜진이 어떤 존재였는지 짐작할수있습니다.

[배우 심혜진] 아무로 나미에 이전에 심혜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코카콜라 CF는 땀과 열정을 이야기하지만, 1980년대 중반 그녀가 출연한 CF는 세련된 도시문화의 상징으로 콜라를 내세웠습니다. 점심시간을 맞은 현대 직장여성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CF 속 심혜진은 투피스 정장과 지적인 안경을 쓰고 콜라를 마셨습니다.

[배우 심혜진] 까지 만 해도 여배우는 절대로 시나리오나 짜인 콘티 밖으로 벗어날 수 없다는 어떤 공식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작가나 감독이 만들어 놓은 박스 안에서 그걸 최대한 팽창시켜 주기만을 원한 겁니다. 그 이상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그 박스 바깥으로 나가면 다 편집 되어서 잘려나갔습니다.

[배우 심혜진] 1995년 12월에 왕가위 감독이 연출한 중경삼림, 타락천사가 한국에서 개봉해 흥행성공을 거두어 큰 인기를 끌어 내한했었는데, 그 기간동안 그녀가 출연한 은행나무 침대 촬영장을 방문하면서 그녀와 만남이 성사되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왕가위 감독 특유의 비정상적으로 느린 영화 제작 속도 때문에 2003년 심혜진은 왕가위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정리하며 '2046'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심혜진] 현재 주중 드라마의 조연이나 일일극 조연으로만 간간히 등장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심혜진이 '안녕, 프란체스카'를 택했을 때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신인의 등용문'으로만 인식됐던 시트콤에 당대의 여배우가 출연한 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우 심혜진] '은행나무 침대'와 '박봉곤 가출사건' 두 편 모두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청룡영화상에서는 인기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7년 이창동 감독의 데뷔작 '초록물고기'에 문성근, 한석규와 함께 출연 하였습니다.

[배우 심혜진] 한창 CF모델로 활동하던 중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한 영화배우 김지미의 제안으로 '지미필름'과 전속 계약을 맺고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1989년 김지미, 이덕화와 함께 주연을 맡은 '추억의 이름으로'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지미필름의 영화 '물의 나라'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심혜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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