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양희경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양희경] 양희경의 출생일은 1954년 12월 3일 (66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양희경] 양희경의 본관은 청주양씨 (淸州 楊氏)이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언니 양희은, 장남 한원균, 차남 한승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양희경] 양희경은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양희경]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는 패널로도 출연하지 않았고 모창자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들인 한승현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연기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후덕한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습니다. "언니는 보이시하고 잘 생긴 편이고 본인은 예쁜 쪽이었습니다."고 주장하는데, 70년대 당시 같은 아파트에 살던 위키러 증언에 의하면 사실입니다.
[배우 양희경] 위에 서술한 모진 아줌마의 태도와 반대되는 역도 잘 해내는 듯 합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1990년대 초에 출연했을 때는 영화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를 패러디한 적도 있는데, 귤을 껍질채로 먹어치우는 신들린 연기를 펼친 적도 있습니다. 영상, 영상2 데뷔작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알려져 있고,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언니가 일이 생길 때 대신 방송을 나가기 시작하며 데뷔했다고 합니다.
[배우 양희경] 다른 악역 전담 배우들과는 달리 후덕하고 푸근한 아줌마 역할도 많이 하다보니 아줌마와 시어머니계층에서 지지를 받는지 이에 대한 해프닝은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서 엄마로 나왔을 땐 그야말로 감동적인 엄마 역을 잘 해냈습니다.
[배우 양희경] 자매답게 목소리도 상당히 비슷한데 그 때문인지 양희은의 라디오 방송을 대신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굳이 목소리의 차이를 들자면 양희경이 양희은보다는 좀 더 나긋나긋한 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맘먹고 동생이 양희은의 말투를 따라하면 친척이나 친한 송은이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배우 양희경] 양희은의 친동생으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꾸준한 드라마 출연과 뮤지컬 등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언니와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부턴가 푼수억척스러운 아줌마나 독살스러운 시어머니 캐릭터로 굳어진 듯 합니다. 그때문인지 은근히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의 강력한 적 포지션을 많이 맡는 편입니다.
[배우 양희경] 자매 모두 키가 크고 긴 다리에 흰 피부에 귀티 나는 인상이었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 나레이션을 오랜 기간 하고있으며 가끔씩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을 맡습니다.
[배우 양희경] 양희은 본인도 본인의 성대모사는 자기 동생이 최고라고 인정할 정도라고 합니다. 언니처럼 노래 실력도 꽤 좋은 편이어서 양희은의 공연에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서 함께 노래를 하기도 하며 본인의 앨범을 낸 적도 있고, 뮤지컬에도 여럿 출연했습니다. 심지어 양희은 본인이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게스트로 나와서 양희은의 모창자들이 아직 다 구해지지 않았다는 전현무의 발언에 "양희경이를 (히든싱어로) 추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양희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