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1970)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이정은(1970)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이정은(1970)] 이정은(1970)의 출생일은 1970년 1월 23일 (5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정은(1970)] 이정은(1970)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정은(1970)] 이정은(1970)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정은(1970)] 이렇게 빌린 5천만원으로 위기를 넘겼고, 이후 이정은은 돈을 빌려준 배우들의 이름을 적어서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사고를 당하는 등 갑자기 변이 생기면 유족과 지인들에게 '이들에게 신세를 졌으니 은혜를 갚아달라'고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간장을 팔았는데 너무 잘 팔아서 판매왕에 올랐으나, 마트에서 계속 일 해달라고 했는데 사양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정은(1970)]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 아주머니(엄복순) 역을 통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인지도가 더욱 급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동년에 출연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정숙'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이후 2016~2017년 단역급 조연으로 출연했던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3년 만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이정은(1970)] 주로 아줌마 역할을 많이 맡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미혼입니다. 고창석과 결혼하여 자녀를 둔 동명이인인 다른 배우와 혼동되다 보니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애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 수의나 영정사진을 고르는 등의 일을 함께 했다고 하며, 마지막 설 연휴에는 병실에서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정은(1970)] 옥자 목소리로만 나오면 섭섭하니 영화에 잠깐이라도 출연해달라고 부탁해 얼굴은 비췄습니다. 2019년 기생충에서 가정부 국문광 역으로 출연하여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정은은 이 영화로 2019년 11월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배우 이정은(1970)] 뮤지컬쪽에서 나름 명성을 얻은 이정은은 방송쪽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했는데, 당시 소속사 대표는 "빨래에서 얻은 것과 같은 명성은 방송쪽에서 못 얻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2001년 와니와 준하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 수 년간 영상 매체와 떨어져 활동했던 이정은은 2009년 시선 1318, 마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배우 이정은(1970)] 처음엔 연극무대 조연출로 시작했습니다. 1991년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했는데 당시에는 연기쪽 재능은 그다지 없었다고 합니다.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간단한 대사도 NG를 숱하게 내서 카메라 공포증까지 생길 정도였고, 이 때문에 연기보다는 연출 쪽에서 더 활동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정은(1970)] 김영애는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내가 죽으면 신변의 일은 경순이와 정은이에게 물어보라"고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후 종종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2월에 방영한 JTBC 눈이 부시게까지 한지민과 2년 동안 3개의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