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이주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이주영] 이주영의 출생일은 1992년 2월 14일 (2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주영] 이주영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2cm, 혈액형은 A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2녀 중 첫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주영] 이주영은 창현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주영] 고대 일본에서는 배우(俳優)라고 쓰고 와자오기라고 읽었습니다. 즉, 해학적인 동작으로 춤을추거나 노래를 하는 이들을 이렇게 일컬었는데, 개 중에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을 하는 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즉, 일종의 광대 내지 무당의 포지션인 것입니다. 당연히 이는 일본의 역사와 사회관이 반영된 언어이고, 100년이든 천년이든 기간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배우 이주영] 배우의 디폴트를 남성에게 맞추는 것도 문제라고 하기 힘듭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만 논의해 보자면, 현대적인 관점에서의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남성이 주류인 직종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초기값은 남성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간호사 또한 일반적으로 간호사라고 하면 여성을 떠올리기 때문에 남간호사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배우 이주영] , 만약 배우/여배우라고 나누어 부르는 것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심화시킨다면 반론측에서 주장하듯 여배우의 수가 꾸준히 많아져 남초/여초가 확연한 직종이 아니게 된 것은 어째서인가? 어떤 기전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이 작용하는지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그냥 그럴 것 같으니 그만둬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우 이주영] 반박하는 측에서는 성별이 표시됨으로 인해서 단순히 남성과 여성을 관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성별과 엮이는 편견이 섞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같은 직업이라도 앞에 붙는 성별 표시에 따라 사람들이 연상하는 이미지가 다르다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배우 이주영] '인류의 절반의 소릴 막을 수 없습니다. 응원하는 목소리만 듣겠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당시 방송가에서도 "여배우라는 표현이 여성혐오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베테랑 배우인 김혜수는 "그 호칭에 고정관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우 이주영] 이를 해명하기 위해서는 시상식의 취지와 그 역사, 현재 그것이 가지는 의미, 성별에 따라 상을 구분하는 것의 취지, 주연과 조연을 구분하는 취지를 다각적으로 소명해야하며, 이는 그 논리전개가 얼마나 탄탄하고 설득력있다고해도 혐오라는 자극적인 워딩의 그림자를 덮기에는 충분히, 충분치 못할 것입니다.
[배우 이주영] ▲ SNS 해당 게시글 2016년 10월 23일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라는 래디컬 페미니즘적인 트윗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가 이후 다시 발굴되어 재차 도마에 올랐습니다. 맨위 2개의 트윗은 '그럼 남우주연상은 남성차별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던진 트위터리안에게 이주영이 올린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이주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