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장서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장서희] 장서희의 출생일은 1972년 1월 5일 (4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장서희] 장서희의 본관은 흥덕 장씨이고, 키는 164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어머니 김양자, 3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장서희] 장서희는 서울화계초등학교 (졸업), 창문여자중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경희대학교 (무용학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장서희] 드라마 자체도 크게 성공했으며,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장서희]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의 설움도 끊임없이 겪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두고 서러울 때마다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3년 동안 무명으로 살던 중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되기로 예정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입니다.
[배우 장서희] 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은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습니다.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임성한 또한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합니다.
[배우 장서희] 경쟁작 '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습니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14년 6월 3일,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했습니다.
[배우 장서희]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장서희] 배우 본인도 최우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민들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줘서 작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는 배우입니다.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배우 장서희]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합니다.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본판이 크게 안 바뀌었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0kg씩이나 나간 적이 있습니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방청객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장서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