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전계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계현] 전계현의 출생일은 1936년 9월 28일,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전계현] 전계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전계현] 전계현은 충청남도 공주여자사범학교 졸업을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전계현] 그러다가 1968년에 미워도 다시한번에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흥행배우로 인식되기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이혼한 뒤였는데, 조경철 박사가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한 그녀에 반했으며 결국 결혼까지 이어져 백년해로하게 됩니다. 맡은 배역의 상당수가 첩이나 애인에게 남자를 뺏기는 부인 역이 많았습니다.
[배우 전계현] 심지어 20대에는 맨발의 청춘이나 초우에서 엄앵란, 문희에게 신성일을 빼앗기고, 미워도 다시 한번 이후로 정점을 이루면서 화녀, 충녀에서도 그러한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는 했어도 그녀가 출연한 영화의 상당수가 흥행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현대의 오달수와 닮았다고 할 것입니다.
[배우 전계현] 당시 명문대인 공주여자사범학교를 나온 재원이었습니다.
[배우 전계현] 물론 미워도 다시한번의 흥행 이후에 그녀의 단독 주연으로 흥행시킨 영화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1969년에 흥행몰이를 한 잊혀진 여인이 그 대표작입니다.
[배우 전계현] 최초의 TV탤런트 출신 영화배우로 원래 1956년 HLKZ-TV 1기 TV 탤런트로 데뷔했다가 1958년 영화 어디로 갈까로 데뷔하여 이듬해 가는 봄 오는 봄으로 큰 흥행몰이를 하였지만 그 후로는 딱히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1960년에는 질투, 1963년에는 단종애사 등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당시 정점을 찍은 여배우들이랑 비교했을 때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전계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