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 프로필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최명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최명길] 최명길의 출생일은 1962년 11월 11일 (5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최명길] 최명길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2cm,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AB형, 가족 관계는 '조카 권율'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명길의 배우자는 김한길이며, 슬하에 자녀 아들 김어진, 아들 김무진이 있습니다.

[배우 최명길] 최명길은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 / 전문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최명길] 작가는 나의 원수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1992년부터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 '최명길의 음악살롱'을 진행했습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음색이 시간대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상당한 고정 팬을 확보하며 롱런했습니다.

[배우 최명길] 문에 여흥 민씨 출신의 왕비 2명을 각각 2번 이상이나 연기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제 여흥 민씨인 순명효황후나 인현왕후까지 하면 그랜드슬램이었겠으나 인현왕후와 순명효황후는 30대 초반에 죽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선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할 듯 고급스런 이미지 덕분에 1994년 삼풍백화점, 그것도 다이아몬드 편 광고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배우 최명길] 그나마 2019년 11월 새로 출연한 이 드라마가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작품 자체는 평가가 박하나 최명길의 연기는 해당 작품들에서 다 훌륭했습니다.

[배우 최명길] 그래서 각종 정당 및 정치 행사에 자주 참석하고, 이 때문에 정계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가끔 나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명길 본인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편이며 정치에 관심은 없는 모양입니다. 지금도 미인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어마어마한 미인이었습니다.

[배우 최명길] 냉철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강하며, 이 때문에 작품에선 주로 상류 계층의 배역을 맡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남편이자 시아버지의 아내인 전인화와 함께 상류층 여성, 왕비 전문 배우입니다. 1995년 3월 22일 어떤 소설가 겸 당시 연예정보 프로그램 진행자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사람이 바로 4선 의원을 지내는 김한길입니다.

[배우 최명길] 보면 심장이 멎을 정도로 거의 김태희급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당대 최고의 백화점 중 하나였던 삼풍백화점의 CF 모델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용의 눈물'과 '대왕 세종'에서 태종의 비인 원경왕후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미연이 '명성황후' 횟수 연장에 반대하다, 결국 하차하여 말년은 최명길이 맡았는데, 이미 그 전에 MBC '한미백년'에서 단역이나마 같은 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배우 최명길]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의 미래 모습으로 출연했는데 그동안의 고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질질 짜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2014년 12월 '펀치'에서 윤지숙 역을 맡아 위선적인 법무부 장관 연기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방영기간 내내 악플이 엄청나게 달렸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