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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송혜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송혜교의 출생일은 1981년 11월 22일 (38세)이며, 출생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입니다. 배우 송혜교의 본관은 여산 송씨 (礪山 宋氏)이고, 신체 스펙은 161.4cm, 45kg, A형이며, 가족 관계는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서울대도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중퇴)를 나왔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시트콤을 통해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던 당시, 윤석호 감독의 《가을동화》(2000)의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되면서 송혜교는 배우로서 대형 홈런을 날리게 됩니다.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은서 역으로 송혜교는 첫 주연작에서 시청률 40%가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그 동안 지고지순하고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하던 그녀가 주준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좀 더 색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자기 주장도 강하고, 때로는 투정도 부리고,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20대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하였으며 서투르지만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주준영을 보면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게 됩니다..

배우 송혜교는 2018년 결혼 이후 컴백작인 남자친구에 차수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첫 회부터 8.7%라는 tvN 수목극 사상 최고 첫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다운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이 후 《호텔리어》(2001), 《수호천사》(2001), 《올인》(2003), 《햇빛 쏟아지다》(2004), 《풀하우스》(2004)을 통해 드라마 퀸으로 등극하며 명실 상부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무려 시청률 40%가 넘는 작품이 3작품이나 됩니다.

배우 송혜교는 2013년, 오우삼 감독의 신작, 《태평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오가며 촬영을 했습니다. 중국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과 선박 침몰이라는 재난 속에서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에 등장하는 세 쌍의 주인공 중, 중국 국민당 군관의 아내이자, 부유한 집안 출신의 여성인 저우윈펀 役으로 이영화는 2014년 연말에 개봉 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풀하우스》 이후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페티쉬》(2007) 등 한동안 영화 쪽으로 활동하던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2008)이라는 작품을 통해 필력 좋기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 노희경과 만나게 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페르소나로 등극하게 되었으며, 배우로서의 삶의 제2막이 열리게 됩니다.

배우 송혜교는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대표적인 미녀배우이자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드라마 선택은 역대급이라 할 만합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에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고, 시청률이 제일 낮았다던 '그들이 사는 세상'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인정받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배우 송혜교는 중학생이던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터였고, 은광여자고등학교의 3대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컴퓨터 광고에서도 "밤 새지 마라 말이야~!"라는 대사를 하였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각종 상을 휩쓸었고 드디어 그녀 생애 두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태평륜》 이전에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 캐스팅이 먼저 되었는데, 계속 추가 촬영을 하고 상영이 되지 않아 본의 아니게 커리어가 중간에 비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일대종사》에서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이 끝난 후 《태평륜》에 출연한 것.

배우 송혜교는 당시 《가을동화》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드라마가 종영한지 십년이 지난 후에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원빈의 "얼마면 돼?" 송혜교의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패러디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원빈, 송혜교, 송승헌 등 현재의 한류를 만든 원조격 작품이기도 합니다.

배우 송혜교는 2013년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시각장애인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하여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같이 연기한 조인성도 송혜교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로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김원석 작가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강모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중국과 동시 방영했으며 회당 2억 2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 작품은 《해를 품은 달》 이후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30%를 넘긴 작품으로, 화제성이 높고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연기력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송혜교의 드라마 안목을 인정받았습니다. 눈빛 연기에 대해서는 여러 감독들(왕가위, 이응복 등)에게 모두 최고라 일컬어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배우 송혜교는 2013년 12월, 김애란의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을 원작으로 한 이재용 감독의 신작 영화에 주연 미라 역으로 캐스팅되어 강동원과 함께 열연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오혜교 역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 《육남매》에 장남의 청순한 모범생 여자친구 역, 또 SBS 시트콤 《나 어때》에서 최창민과 함께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중국 작품에 또 한번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2014년 상영)에 캐스팅되어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송혜교.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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