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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1982)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민정(1982)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민정(1982)] 김민정(1982)의 출생일은 1982년 7월 30일 (3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민정(1982)] 김민정(1982)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4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A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김민정(1982)는 서울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율리아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연기력은 동년배 여배우 중 수준급으로, 아역 시절부터 많은 작품의 다양한 역을 맡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기력 문제로 잡음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선구안이 영 좋지 않다는 평도 간간이 들립니다. 그러나 미스터 션샤인의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작품이 흥행하면서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영화 출연에 소극적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2013년이 마지막 영화 출연이며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캐스팅 되었으나 감독과의 이견 문제로 중도 하차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1993년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동갑내기 정태우와 같이 출연한 키드캅의 여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정태우와 김민정은 훗날 왕과 비에서도 단종과 정순왕후 송씨 역할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워낙 아역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노력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아역배우 이전에 어린이 모델로도 단연 탑급으로 1991년에만 무려 20편의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였습니다. 광고 중에서 "우리엄마는요."하며 엄마를 자랑하는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가 김민정입니다. 삼풍백화점 광고에도 출연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훗날 일어난 대형사고 때문에 댓글이 다 욕입니다.

[배우 김민정(1982)] 갓 스물을 넘어서 찍었던 영화 '버스, 정류장'과 같이 나름대로 파격적인 작품에 출연하는가 하면,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같은 시트콤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직접 초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민정(1982)] 사실 아역 배우로 과거에 엄청난 인지도가 있었지만 20대 때는 전반적으로 작품 활동은 꾸준했으나 대박을 낸 작품도 많지 않았고 주목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3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인지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쌓아온 작품 활동량이 드디어 빛을 발한 셈입니다.

[배우 김민정(1982)] 특히 '뉴하트'에서는 수능 전국 1등에 빛나는 수재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레지던트 남혜석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도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 '가시나무새'에서는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있는, 그러나 본인 또한 남자에게 버림받고 그 남자의 아이를 버리고 영화배우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한유경' 역을 맡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김민정(1982)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되어드렸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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