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두나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배두나를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배두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배두나의 출생일은 1979년 10월 11일 (40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입니다. 배우 배두나의 국적은 이고, 신체 스펙은 170.5cm, 49kg, O형이며, 가족 관계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서울재동초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배두나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배우 배두나는 아이유의 영화 페르소나(4개의 단편 모음중 하나로 이경미 감독 촬영부분)에 출연하였습니다. 공짜로 테니스 배울 수 있어서 덥썩 받았다는데, 사실은 이경미 감독과는 언제든 협업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양궁 국가대표 '남주'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도 성공합니다. 용이 감독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에도 출연해, 당시 인기스타였던 김남진과 함께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는데 이 영화는 윤종신이 OST를 맡아 뮤직비디오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특히 2009년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에서 사람이 된 더치 와이프 노조미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화제가 되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작품으로 동경스포츠영화대상과 타카사키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영화는 데뷔 때부터 쉬지 않고 주연, 조연까지 넘나들며 다작을 해왔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공포 영화 '링 시리즈'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에서 초능력자 귀신 사다코에 해당하는 배역을 맡아 영화계에 진출했고, 지금은 거장이 된 봉준호 감독의 첫 상업영화 '플란다스의 개'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한국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잡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해외 진출을 영화로 했으며 필모도 영화가 많아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드라마도 다작인 편인데, 데뷔작 '학교' 이후에는 공포스릴러 'RNA'에서 머리카락이 위로 치솟는 기괴한 비주얼로 공포를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신성우, 강동원의 사랑을 받는 귀엽고 명랑한 캐릭터를 연기한 로맨틱 코미디 '위풍당당 그녀'로 흥행하였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다작을 하는 만큼 실패작들도 많아 흥행력에는 의문이 있으나, 대중적인 감성보다도 비주류적인 감성의 작품성이 있는 영화 위주의 필모를 보이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1년 9월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을 맡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복제인간에서 혁명군의 정신적 지주로 성장하는 '손미(Sonmi)-451'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워쇼스키 자매가 공기인형에 출연한 배두나의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대본을 보내 준 뒤 짧은 연기 동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 동영상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6년에는 김성훈 감독의 신작 '터널'에서 하정우, 오달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하정우의 원탑작품임에도 그녀의 사실적인 연기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정우와 서로 전화하는 씬은 서로 떨어진 장소라서 보통은 꼭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몰입을 위해서 항상 배우 본인들이 서로 상대했는데, 배두나는 그 당시 센스8도 찍고 있어서 베를린에서 이동중에 상대방 전화를 받고 연기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김성훈 감독과는 인연이 되어 넷플릭스 킹덤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김래원과 함께 주연을 맡은 '청춘'에서는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노출연기가 아니라도 작품의 스토리가 상당히 파격적이라, 여러모로 많이 회자되었던 작품입니다. 방황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다루며 국제 영화제를 포함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고양이를 부탁해'(2001)에서는, 또래의 배우들인 이요원, 옥지영과 쓰리탑으로 열연하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많은 수상 기록을 남겼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7년에는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받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해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는 경찰 한여진을 연기했습니다. 당초 '열혈 형사'로 요약되는 스테레오타입으로서 주인공을 보조하는 캐릭터였지만, 이를 직업적으로 유능하고 눈치빠르며 신뢰받는 '동료'(경찰서에서 연애하지 않고, 경찰로서 검사 밑에 있지만 인간적으로 대등한)로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그려내서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영화와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며 인정 받고 있습니다. 영화 데뷔작 '링'이 일본 영화의 리메이크였던 것을 비롯해서, 일본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서는 한국인 유학생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썸데이'에서는 재일교포 야마구치 하나 역을 맡았으며, 밴드 Every Little Thing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배두나.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