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여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여진] 김여진의 출생일은 1972년 6월 24일 (4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여진] 김여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남편 김진민(1967년생), 아들(2002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여진] 김여진은 마산여자중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를 나왔고,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크리스티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여진] 전두환을 향해 대놓고 "학살자"라고 부르며 대차게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고, 심지어 국가정보원에 의해 저질스러운 합성사진이 유포되어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를 유포한 해당 직원은 구속되었습니다.
[배우 김여진] 취화선 촬영 당시 정성일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 말로는 롱테이크 연기가 편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배우 김여진] 2015년 김이영 작가의 작품인 화정에서 광해군의 충복이자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김개시 역으로 열연, 그간의 김개시와는 다른 충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재해석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폴리테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바 있습니다.
[배우 김여진] 결혼 8년 만인 2012년 2월 13일에 득남하였다 여담으로 배우 심은경과 꽤 닮았습니다. 실제로 심은경과는 2005년 SBS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에서 모녀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병훈 감독, 김이영 작가와의 인연이 깊습니다. 이병훈 감독의 작품 대장금에서 극 중 제주로 유배온 장금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의녀 장덕'으로 연기한 후, 2007년 이병훈 감독과 김이영 작가의 작품 이산에서 정순왕후 김씨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 김여진] 광숙 역 이 작품에서 당시 조연출이었던 김진민 PD를 처음 만나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배우 김여진] 1998년에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하면서 주목받았고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에는 영화 박하사탕의 '홍자' 역으로 열연,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자는 前 MBC 드라마 프로듀서인 김진민이며, 2004년 2월 7일에 결혼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여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