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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영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영임] 김영임의 출생일은 1977년 4월 23일,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영임] 김영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4cm, 몸무게는 42kg,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영임] 김영임의 학력 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영임] 마지막 글을 통해 "너무나 감사해서 아플 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무심코 생각해보니 감사할게 너무 많다"며 "어머니의 사랑부터 모르는 사람들의 손길까지, 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언제쯤이어야 나도 이렇게 사랑을 나눠줄까"라고 썼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미니홈피에 "12월 7일 오후 8시 58분 천국 하나님의 품으로 갔다"는 말로 김영임이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습니다.

[배우 김영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조연과 단역을 맡았습니다. 2004년을 기점으로하여 2007년 초까지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금쪽같은 내 새끼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소년, 천국에 가다, S 다이어리 등 총 20여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꿈을 키워갔습니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에서 70:2의 경쟁률을 뚫고 백설공주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영임] 물론 두 사람이 사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단지 우연히 같은 납골당에 있게된 것입니다. 연합뉴스에서 고인에 대해서 정리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그녀의 이름이 검색순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4월 23일 두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랜 시간 있었습니다.

[배우 김영임] 91년 영화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으며, 96년 영화 '동방견문록'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97년 7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방송국인 M2Station의 비디오자키로 본격 데뷔했으며, 이후 2000년 캐스트넷 공개 오디션 선발로 영화배우로 정식데뷔했습니다.

[배우 김영임]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경기도 고양 일산 모 교회에서 찬양단과, 교사를 맡았다고하며, 고교시절 우연히 교회에서 연극을 하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합니다. '하얀거탑'에 '오경환'교수(배우 변희봉)의 딸로 캐스팅 돼 1~2회에 출연했었습니다.

[배우 김영임] 그녀의 별세 소식은 숨을 거두고 한 달 정도 뒤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암세포가 죽도록 팍팍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도 손으로 'V'자를 그리는 해맑은 사진 등을 올려놓아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나는 아픕니다.

[배우 김영임] 배우 김하늘과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퍼스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하늘은 새 드라마 촬영 중 김영임의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너무 안타깝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한 달이 지나 언론에 알려졌으며, 이듬해에 자살한 배우 안재환의 유해가 그녀의 유해 옆에 안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영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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