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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옥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옥빈] 김옥빈의 출생일은 1986년 12월 29일 (33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옥빈] 김옥빈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고, 키는 167cm|54kg|A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3녀 중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옥빈] 김옥빈은 광양서초등학교 (졸업), 광양여자중학교 (졸업), 광양실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졸업)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별명은 욱빈이, 밥빈이, 술빈이가 있습니다.

[배우 김옥빈] 2013년 11월 28일에는 시간 여행을 다룬 SF 영화 '열한시'가 개봉했습니다. 2013년 상반기에는 윤계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소수의견'을 촬영했습니다. 2014년 5월에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신작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에서 김옥빈은 소매치기 유나를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김옥빈] 2006년 MBC 토크쇼 '놀러와' 출연 당시 할인카드 발언을 통해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첫 만남(소개팅)에서 "이상형의 남자가 분위기를 잡고 할인카드 (쿠폰) 쓰면 깨더라" 라는 것인데 그 당시 방송을 실제로 보면 크게 이상할 건 없었습니다. 심지어 남자든 여자든 연인 사이가 아닌 첫 만남에서는 본인의 좋은 면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될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배우 김옥빈] 비슷한 예로 배우 배두나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고지전', '악녀'에서도 봤듯이, 액션 영화에 대해 잔뼈가 굵습니다. 어렸을 때, 동방불패나 천녀유혼같은 홍콩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던 지라,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 학원을 등록했을 정도로, 액션을 좋아해서 스스로 터득한 검술도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옥빈] 2016년, 공군 군납 비리를 다룬 영화 '1급기밀'을 촬영 후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맹렬히 연습하였습니다. 엄청난 액션씬을 보여주며 김옥빈의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영화의 스토리면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김옥빈] 사실 애당초 페미니즘은 사상의 일환임으로 올린 것 자체를 비난할 문제가 아닙니다. 더불어 페미니즘 관련 일러스트는 한 장만 올린 것이고 그녀가 올린 전체적인 이미지들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페미니즘이라 말하며 누군가를 능욕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배우 김옥빈] 2017년 12월 1일,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즘이랑 연관된 그림을 올렸습니다. 이것이랑 관련해서 커뮤니티마다 비판이나 옹호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전체 게시글을 보면 뜬금없이 페미니즘에 관한 짤 하나만 올린 게 아니라, 사회의 각계각층에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스페인 출신 작가 다니엘 꼬르네흐의 일러스트를 여러 개를 같이 올린 내용 중에 해당 그림이 포함되어 있었을 뿐입니다.

[배우 김옥빈] 100m 기록이 육상 선수에 도전해도 될만한 기록이었습니다. 영화 '박쥐'에서 전속력으로 뛰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빠릅니다. 총도 잘 쏩니다. 이전 작품 때문에 사격을 배우러 가서 처음 도전한 실탄사격에서 100점을 맞았습니다. 함께 한 배우들보다 잘 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옥빈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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