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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경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재경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재경] 김재경의 출생일은 1988년 12월 24일 (31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재경] 김재경의 본관은 김해 김씨이고, 키는 168cm, 몸무게는 51kg, 혈액형은 AB형, 가족 관계는 '아버지 김공식, 어머니 김은진, 남동생 김재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재경] 김재경은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졸업), 신목중학교 (졸업), 등촌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별명은 재프라 경프리, 리다, 팥, 초딩, 치킨, 노인네, 갓재경, 킴자이너, 재경튼이 있습니다.

[배우 김재경] 2014년 9월 4일 방영된 MBC 상암개막 특집극 '터닝포인트' 에 출연하였습니다. '한물간 톱스타' 역을 맡았는데 방영 전 기자 간담회에서 "한물이 간 스타 역할이었는데 레인보우가 정점을 찍지 못했기 때문에 메소드 연기를 하는 데 집중했다"라는 눈물겨운 멘트를 남겼다(…) 기사 2015년 1월 15일 방영된 해피투게더 가족특집에 남동생인 김재현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재경] 슈주 은혁도 악플 이라고 장난질을 쳤다 설특집 브레인 대격돌에서 레인보우 대표로 출전, 이번에도 국사의 필수과목 채택이 필요함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브레인을 뽑는답시고 우승자 미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식 자랑으로 끝났지만 결승전의 윤봉길 의사가 치명적입니다. 옥주현이 유관순 열사 귀신 운운으로 두고 두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음에 반해 김재경은 비슷한 망언을 두 번이나 터뜨리고도 별다른 구설수가 없었던 것을 미루어보면 되려 인지도가 없었음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예시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배우 김재경] 2014년 1월 5일~12일 방영된 런닝맨 '2014 요리배틀' 편에 출연, 개리와 한 조가 되었는데 여기서도 발군의 요리 실력과 작업 진행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나주 배를 주제로 하여 산적과 디저트와 차를 아주 맛깔스럽게 데코레이션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초반에 엄마가 요리사라고 밝히며 어머니께 플레이팅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김재경] 옥주현의 유관순 열사 모독 발언도 이래저래 묻혀 있다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계기로 빵 터졌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레인보우가 좀 더 대중에 알려지기만 하면 언제든지 본격적으로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김재경의 아킬레스건, 주홍글씨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니어스 출연이 확정된 이후 이걸로 까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배우 김재경] 별 트러블 없이 진행된 덕분에 방영분에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이 '짝을 바꾼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란 질문에 그녀를 꼽기도 했습니다. 2014년 1월 30일 방영된 설날 아육대 양궁에 출전했습니다. 이전과 달리 개인전으로 열렸는데, 4강에서 씨스타의 윤보라에게 패했지만 3/4위전에서 카메라 렌즈를 맞추며 리지를 꺾고 동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김재경]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마흔 살까지 싱글이면 결혼하자' 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백점만점에서 스스로 밝히길, 모 아이돌 그룹 멤버 3명에게 동시에 대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류스타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후, 상대가 장근석이 아닌가 소문이 나자 부정했습니다.

[배우 김재경] 회차 컨셉에 걸맞게 서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2015년 6월 20일부터 방영되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교향악단의 플루트 연주자로서 또 다른 재주를 선보입니다. 본격 만능 엔터테이너의 길로 2015년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방영한 네이버 웹 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여주인공 차윤서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재경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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