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지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지수] 김지수의 본명은 양성윤(梁成允)이고, 출생일은 1972년 10월 24일 (47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지수] 김지수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7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AB형, 가족 관계는 '2녀 중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지수] 김지수는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지수] 그러다가 2011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2013년, 소아암 환자 진료비를 위한 자선행사에도 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된 듯 2012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하여 16살 연하남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습니다.
[배우 김지수]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이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입니다.
[배우 김지수] 김주혁과 6년간 사귀었으며,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인 김무생의 죽음 때에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 10월 7일에 3개월 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헤어진 후에 김주혁이 미안해했다는 듯합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는 결혼 적령기를 보내고 그냥 헤어졌다는 것이 미안하다 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배우 김지수] 2005년 이윤기 감독의 데뷔작 '여자, 정혜'의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 영화가 꽤나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김지수 또한 훌륭한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 역을 잘 소화해내며 재 조명을 받게 됩니다. 원체 저예산에 가까운 작은 영화였던 탓에 흥행 자체는 시망이었지만, 묻혀 가고 있었던 '김지수'라는 배우의 존재를 다시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우 김지수] 2005년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합니다. 그 이후로 영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데 2006년에만 '로망스',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총 3편의 멜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합니다. 그 이후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며 '여자, 정혜'를 같이 했던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특별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면 영화 출연이 없습니다.
[배우 김지수]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습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배우 김지수] 2010년 10월 5일 음주운전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 출두해 혐의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결국 벌금 1,000만원 납부 명령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음주운전은 안한다 강남구 전문음주운전러 이 탓인지 KBS 2TV 내 사랑 누굴까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제외되었으며, 해당 배역은 명세빈이 대타로 들어갔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지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