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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하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하늘] 김하늘의 출생일은 1978년 2월 21일 (42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하늘] 김하늘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고, 키는 168cm,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남동생 김우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하늘의 배우자는 최진혁(1979년생, 2016년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딸(2018년 5월 28일생)가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 김하늘은 용곡초등학교 (졸업), 양강중학교 (졸업), 금옥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졸업)를 나왔고,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세실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 뮤직비디오 'To Heaven' 당시 김하늘 김하늘이 데뷔 초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킨 작품은 1998년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입니다. 여기서 김하늘은 깨끗한 얼굴에 가녀린 청순 미인으로 떠오름과 동시에 기존 여배우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하늘]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 당시 패션모델이던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와 만나 함께 모델로 섰다가 펜팔도 하면서 친해진 일화가 있는데, 이 때문에 뒤늦게 스캔들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신인 시절, 일본 도서를 자주 읽어 추천 작가에 '요시모토 바나나'를 언급하곤 했습니다. 영화 '동감' 이후, 차기작으로 같은 감독의 '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선택했으나 계속된 시나리오 수정으로 제작 연기되어 짧은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하늘] 청순미의 대명사로 떠오른 동감의 김하늘 이듬해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배우 김하늘] 영화에서 '동감' 이후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연하였는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걸출한 흥행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별 내용 없는 데이트용 팝콘무비도 100만은 기본으로 넘겨주었고, 김하늘의 활약하던 2000년대 초중반은 100만이 흥행의 기준이었으므로 원톱 영화 블라인드가 흥행 성공하고 전성기 성적을 포함하여 6연속 100만 돌파 기록 '흥행 퀸'이라는 기사도 났었습니다.

[배우 김하늘] 이 드라마전까지 한동안은 히트작에서도 본인보다 작품이나 상대역의 남자배우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고 한다면, '온에어'는 김하늘이 맡은 캐릭터에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되며 온전히 스타성을 회복하고 충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달아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습니다.

[배우 김하늘] 배우 스스로도 이 시기 전후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시기였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골수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출연작 중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역대급으로 손꼽히고 김하늘표 멜로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습니다. 러시앤캐시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으나 2007년 위약금을 물고 광고를 중단했습니다.

[배우 김하늘]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 2관왕을 달성한 김하늘 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 '블라인드'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지만, 백상예술대상은 순수 영화 시상식은 아니기에 블라인드를 통해서 순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타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하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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