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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나문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나문희]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羅敬子)이고, 출생일은 1941년 11월 30일 (7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나문희] 나문희의 본관은 나주 나씨이고, 키는 165cm,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남편, 슬하 3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나문희] 나문희는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을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나문희] 5살때까지 베이징에서 살았으며, 해방이 되던 해에 귀국했습니다.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든 이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으며, 가계도를 봐도 비범한 인물들이 많은 집안 출신입니다. 뮤지컬을 주로 활동하는 배우 정원영(배우)의 이모이시기도 하다 2017년 9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연 나옥분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배우 나문희] ,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김혜자, 정혜선, 김용림 등 동료 연기자들이 주요 배역을 맡으며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를 하던 7~80년대엔, 동료 남자 배우보다 큰 체격을 가졌다는 이유로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역을 맡으며 조연, 단역을 전전하였습니다.

[배우 나문희] 실제로 나문희씨는 종방연 인터뷰에서 이 시트콤을 촬영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했으며, 자신에게는 너무 좋은 작품이었고, 후배 배우들과 신나게 놀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압구정 종갓집이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시트콤은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했는데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순풍 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등 인기 시트콤들 때문에 금세 묻쳐버렸고, 대중들은 이 시트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배우 나문희] 참고로 실제 성은 '라'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라씨로 하는 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라씨를 나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나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나씨로 살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라씨들이 행정상 나씨로 살고 있습니다.

[배우 나문희] 주로 어머니 역할로 유명하며, 성우 출신답게 목소리가 맑고 곱고 뛰어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의 소유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등 시트콤에서의 할머니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이는 연기로, 실제 배우분은 상당히 갭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배우 나문희] 거기에 김영옥과의 콤비 덕분에 연민과 더불어 웃음도 선사하는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보여준 재벌가 회장 연기와, 화려한 휴가에 나온 맹인 어머니 연기는, 나문희가 이름이 높은 배우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려줍니다. 가족 중 유명인물로,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최초의 페미니스트인 나혜석이 고모할머니였습니다.

[배우 나문희] 막내 백준규는 본래 형사였으나, 가해자를 심하게 폭행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으며, 후엔 집에서 백수 생활을 하다가 그의 조카에 의해 로펌 사무실에 겨우 취직했습니다. 남편과는 사별했으며, 생전 종갓집이라는 뼈대있는 가문의 영향으로 살아생전 얼굴을 거의 보지못했고, 보지못하는 시간동안 남편은 가족들 몰래 투전판을 벌였다고 한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나문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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