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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수 이진의 출생일은 1980년 3월 21일 (40세)이며, 출생지는 경기도 수원시입니다. 가수 이진의 본관은 전주 이씨이고, 신체 스펙은 167cm, 46kg, B형이며, 가족 관계는 '1남 2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이진은 남편(2016년 결혼 ~ 현재)이 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은 서울대도초등학교 (졸업), 진선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연극영화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가수 이진의 종교는 개신교 (장로회)이며, 현재 소속사는 버킷스튜디오입니다. 이진의 소속 그룹은 핑클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별명은 진, 리댕, 막대기, 뻣뻣이, 핑클의 블루, 통다리, 맥커터, 사오진, 효리의 연구 대상 1호, 총무, 아미, 최진, 수잔(수시로 잔소LEE)가 있습니다.

가수 이진은 2005년 하반기 데뷔때부터 함께한 DSP를 떠나 배우 매니지먼트인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고정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 한 뒤 본격적인 배우 활동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가수 이진은 당시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여리여리하고 큰 키에 핏줄이 보일 정도로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그리고 굉장히 높고 예쁜 코와 작은 얼굴을 가져서 꼭 도자기 인형 같았다고 합니다. 소설 속의 문장 같이 느껴지지만 현실의 사람 얘기입니다. 당시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꼽히는 세 사람이지만 그 중에서도 이진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가수 이진은 2009년 이진은 노개런티로 독립영화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영화제에서 상영 되었습니다.

가수 이진은 2006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사고다발지역'에 출연한 뒤 2007년 아이돌 출신 배우로는 파격적인, 연기경력이 있는 배우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장르인 사극에 도전했습니다.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 정통사극 연출로 유명한 김재형 감독의 SBS 대하사극 왕과 나(2007~2008년)의 정현왕후 역할로 정극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 이진은 가창력으로는 평타는 치는 편이지만 옥주현과 이효리에 가려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성유리와는 다른 의미로 음색이 맑았고, 또 드물게 긁히는 날은 고음도 곧잘 소화해냈습니다. 그러면서 성유리와 함께 남심을 흔드는 가사를 부르는 일도 많았는데 성유리가 귀여우면서도 약간의 도도함이 섞여있었다면 이진은 말 그대로 깜찍 상큼 발랄한 애교덩어리였습니다.

가수 이진은 2003년 핑클은 '따로 또 같이' 라는 타이틀 아래 네명의 멤버가 소속사를 옮기거나 해체를 하지 않고 개인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진은 MBC 인기 청춘시트콤 시리즈 논스톱3(2002~2003년)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논스톱3로 2002년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수 이진은 학창시절 H.O.T. 중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학교 수업을 빼먹고 토니안을 보기 위해서 공개 방송을 뛰어다녔습니다. 대성기획 연습생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같은 연습생 이효리와 옥주현과 함께 SM 사옥과 숙소 앞에서 H.O.T.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H.O.T. 리더였던 문희준은 아직도 회사 앞에서 기다리던 이진과 이효리를 기억한다면서 두 여학생이 제일 예뻐서 계속 눈이 갔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이진은 당시 데뷔 전임에도 옆 남학교에 이진 팬클럽이 결성이 되어 있었고 이진의 명성을 주변 고등학교 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들어봤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입학하자마자 곧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가수 이진은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송혜교, 한혜진과 함께 손 꼽힙니다. 탤런트 허태희가 은광여고 2학년 얼짱은 이진, 1학년 얼짱은 송혜교로 유명했다고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기우 역시 방송에 출연하여 고등학교 재학시절 주변 여고에서 미모로 유명한 여학생들을 이야기하며 이진을 언급하였습니다.

가수 이진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노래를 하는 뮤지션이자 배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방송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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